잡채 만드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추석 때 많이들 만드는 잡채 쉽고 맛있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전에 추석때면 주로 홍삼을 많이 선물하거나 받게 되는데 홍삼에 대한 관련 정보에 대한 것은 하기의 링크에 포스팅을 해둔 것이 있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하기의 이미지를 클릭해서 확인하시면 편리하게 확인 가능 합니다.
잡채를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재료 알아보기
1. 소고기(주로 불고기 용이나 차돌박이용으로 사용되는 고기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2. 당근
3. 파프리카(빨간색, 노란색 기호에 따라서 선택하세요)
4. 시금치
5. 양파
6. 표고버섯
7. 당면
잡채를 쉽고 맛있게 만들수 있는 양념장 만드는 방법
양념 만드는 비율은 하기와 같습니다.
1. 3큰술의 간장을 넣는다.
2. 1큰술의 설탕을 넣는다.
3. 1큰술의 참기름을 넣는다.
4. 1큰술의 식용유를 넣는다.
5. 2작은술의 다진 마늘을 넣는다.
6. 기호에 따라서 후춧가루를 첨가한다.
잡채를 쉽고 맛있게 만들수 있는 방법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잡채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1. 준비된 소고기를 얇게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다. 먹기 좋게 썰어준 소고기를 미리 만들어둔 양념장에 넣어 충분히 양념이 스며들도록 재워둔다.
2. 당근과 파프리카는 가늘게 채썰어 준다.
3. 양파와 표고버섯은 얇게 썰어 준다.
4.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념장에 재워뒀던 고기를 볶아주면서 고기가 어느 정도 익게 되면 표고버섯을 넣어 줍니다. (고기를 먼저 익힌 다음에 표고버섯을 익히는 이유는 고기가 표고버섯 보다 덜 익기 때문에 미리 익혀주는 것입니다.)
5. 당근과 양파를 프라이팬에 볶는다.
6. 시금치는 끓는 물에 소금을 2~3꼬집을 넣어서 30초 정도 살짝 데쳐준다.
7. 익은 시금치와 파프리카를 프라이팬에 넣어 같이 볶아준다.
8. 당면을 대략 10~15cm 정도로 잘라준 후 끓는 물에 넣고 끓여줍니다. 충분히 당면이 익었으면 당면에 있는 전분기를 없애주고 면을 탱탱하게 하기 위해서 찬물에 씻어 줍니다.
9. 당면에 묻은 물기를 최대한 제거한 후 채소를 볶던 프라이팬에 넣어서 조리를 하면서 간장이나 설탕으로 맛을 조절해 줍니다.
오늘은 추석 때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잡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추석 연휴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풍요로운 추석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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