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터미널 내근처 디저트 카페 지로스터 신부점 (ft.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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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치

오늘은 천안터미널 근처에 있는 디저트 카페인 지로 스터 신부점에 대한 내 돈 내산 후기에 대해서 작성하려고 합니다. 천안 터미널 근처의 카페를 찾다가 너무 북적거리지 않고 편안한 카페를 찾으려다가 지로 스터 신부점을 검색하게 되었는데 괜찮을 것 같아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위치는 하기와 같습니다. 터미널에서 10~15분 정도로 금방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2. 메뉴판&외부 내부사진

 

먼저 메뉴판을 먼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메뉴를 보시면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5천 원이네요. 가격은 싸진 않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이렇겠지만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좀 더 저렴한 개인 카페들도 많기 때문에 가격적으론 개인적으로 비싸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메뉴의 종류는 매우 많네요. 아이스 아미레 카노가 가장 싼 메뉴이고 5천 원~ 가장 비싼 메뉴는 시그니처 에이드가 7천 원입니다.

 

 

3. 음식 사진

디저트 빵들도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비주얼적으로는 그다지 끌리진 않아서 디저트는 먹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종류도 몇 가지가 없더라고요

케이크들은 이 카페의 특색인지 케이크가 캔 포장에 담겨 있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케이크가 이쁘더라고요. 저걸 담아서 포장하기도 힘들었을 텐데 케이크를 만들 때 좀 더 정성이 들어가서 포장이 됐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음료도 캔 포장으로 나왔습니다. 이카페는 테이크아웃이 아니더라도 무조건 캔포장으로 주더라고요. 그래서 내부는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v자로 표시를 해서 메뉴를 알려 줍니다. 바닐라라테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시켰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산미가 없는 맛이었고, 약간 진한 맛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먹을때 산미를 별로 좋아 하지 않아서 괜찮았습니다. 바닐라라떼는 저에게 약간 밍밍한 맛이였습니다. 바닐라라떼를 좋아하는 1인인데 혹시 바닐라라떼 인생 맛집을 알고 계신 분들은 공유 부탁드립니다. 부탁해요~

 

4. 개인적인 평가

 

1.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다.

2. 케이크가 캔 포장되어 있어 비주얼적으로 이뻐 보였다.

3. 카페가 전반적으로 조용하다.(카페에서 공부하시는 분들이 많았음)

4. 2층으로 올라가면 소파가 많아서 편하게 앉아서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

 

★★★☆☆ : 별 3개, 개인적으로 카페에서 편하게 앉아있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카페에 쇼파가 있어서 편하게 쉴 수 있어서 좋았다. 1층은 대부분 공부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가 전반적으로 조용한 분위기라서 개인적으로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