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무쇠김치삼겹살(ft. 내돈내산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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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정보

천안 무쇠김치삼겹살(ft. 내돈내산 솔직 후기)

by 건강 정보통 2022.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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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무쇠 김치 삼겹살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제가 내돈내산한 음식점들에 대해서 솔직한 후기를 작성해서 정보를 드리기 위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제가 제돈내고 먹은 음식이기 때문에 제 주관적인 맛 평가를 통해서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글을 작성하기 전에 입맛은 사람마다 모두 다르고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객관적인 평가가 아닌 주관적인 평가를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먼저 밝히고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제가 방문했던 음식점은 천안에 있는 무쇠김치삼겹살 집입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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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자마자 자리에 앉으면 밑반찬부터 나오게 됩니다.

일단 고추(땡고추 매워요), 상추와 밑에 숨어있는 깻잎이 있습니다. 

또한 파, 상추, 깻집에 양념을 조물조물한 파절이도 같이 나옵니다.

그다음에는 양념장을 하나씩 줍니다.

왼쪽부터 소금, 가운데는 마늘+기름장, 오른쪽은 매운 소스입니다.

 

일단 자리에 앉게 되면 밑반찬을 먼저 주고, 주 무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 주문을 하려면 최소 3인분 이상 주문을 해야 합니다. 최소 주문 인분이 있다...? 뭔가 처음부터 이게 뭐지? 란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고기가 양이 매우 적나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일단 메뉴판을 보면 100% 국산 직접 담근 김치라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 집은 김치 맛집이구나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일단 강제적으로 3인분을 시킨 후 기다렸습니다. 다행히 무쇠에 고기가 나왔고, 고기는 모두 구워줍니다. 그래서 고기를 먹는 건 매우 편했습니다. 그리고 일하시는 분이 보기 좋게 세팅해줍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일단 비주얼은 매우 괜찮았습니다. 사진의 양이 3인분의 고기양이고 거기다 김치 1포기와 두부 4조각이 나왔습니다. 삼겹살을 구울 때는 기름이 매우 많이 튀기니 조심하세요. 밖에 까지 튀기지 않은 기름들은 솥뚜껑의 가운데에 모두 모이게 되며 이 기름으로 김치를 굽게 됩니다.

 

일단 먹어보면, 고기는 제 스타일은 아녔습니다. 육즙이 없는 고기로 두께가 매우 얇았습니다. 삼겹살을 먹을 때는 육즙이 있고 씹히는 맛으로 먹는 1인인데... 개인적으로 제 스타일의 고기는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먹자마자 다른 고깃집에 가고 싶었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걸었던 저는 그냥 다 먹었습니다. 솔직히 3인분을 주문했는데, 다 먹어도 배고 차지 않았습니다. 물론 고기의 두께가 얇아서 그런 것도 있고, 씹는 맛도 없어서 포만감이 더 느껴지진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볶음밥을 시켜서 먹으려고 주문을 하니, 볶음밥은 셀프네요... 셀프라면 어쩔 수 없죠... 그냥 제가 해 먹었습니다. 그나마 볶음밥으로 배는 채우게 되었지만, 다 먹고 나서 아 잘 먹었다~라는 생각보다는 먹고 나와서도 "아 그냥 다른 고깃집 가서 맛있게 배를 채울 걸 그랬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집입니다. 뭔가 아쉬운 집이네요

 

<천안 무쇠 김치 삼겹살 개인적인 후기>

 

(각자의 취향은 다르고, 개인적인 성향도 다르기 때문에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삼겹살을 인분대로 주문하지 못하고 최소 3인분 이상 주문해야 한다.2. 삼겹살이 너무 얇아서 씹는 맛도 없고 육즙도 느낄 수가 없다.3. 기름이 너무 많아서 김치를 먹어도 느끼하다.4. 이 기름에 볶음밥을 먹었더니 느끼하며 볶음밥은 셀프로 해서 먹었다.

 

☆ : 별 없음, 재방문 의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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