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터미널 신부동 맛집 서른하나(ft. 내돈내산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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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치

오늘의 내 돈 내산 포스팅을 할 맛집은 천안 터미널인 신부동에 있는 서른하나라는 맛집입니다.
먼저 위치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리자면 하기의 위치를 첨부해 드립니다.

 

서른하나는 주로 파스타와 리소토가 메인인 맛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메뉴판

메뉴판을 깜빡하고 사진을 찍지 못해서 인터넷에서 있는 사진으로 첨부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투움바가 맛있는 집이라고 생각을 하고 이곳에 가면 무조건 투움바는 하나 주문을 합니다.

주방은 오픈 주방으로 매우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요리하는 것도 직접 볼 수 있고, 그만큼 주방을 깨끗하게 관리한다는 것을 말뿐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는 느낌이어서 매우 신뢰가 갑니다. 오픈되어 있는 주방이기 때문에 그만큼 더 관리를 하겠죠?

주문을 하고 10~20분 정도 기다리면 메뉴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먼저 제가 시킨 메뉴는 투움바 파스타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 집의 대표 메뉴입니다. 투움바가 먹고 싶은 날이면 저는 이 집이 생각이 납니다. 투움바 파스타=서른하나 공식 같습니다.

맛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 투움바 맛입니다. 다른 곳에서 투움바를 먹어도 여태까지는 개인적으로 이 집 투움바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새우도 크고 매우 좋습니다. 다음으로 주문한 음식은 베이컨 크림 리소토입니다. 투움바의 살짝 매콤한 맛을 느끼며 또 다른 메뉴로는 부드러움을 느끼기 위해서 베이컨 크림 리소토를 시켰습니다. 면 종류 1개와 밥 종류 1개는 환상의 조합 아니겠어요?

리소토는 보리밥으로 되어 있어서 식감도 매우 좋습니다. 또한 양도 많아서 파스타만 먹어서는 배가 안 차는 저에겐 매우 좋았습니다. 투움바 파스타로 맛을 느끼며 먹고, 베이컨 크림 파스타로는 배를 든든히 채웠습니다. 메뉴는 매우 조화롭게 잘 시킨 것 같네요.

3. 개인적인 평가

1. 개인적으로 투움바 파스타가 먹고 싶을 때 생각나는 투움바 맛집
2. 리소토는 보리밥으로 되어 있어 식감이 좋고 밥의 양이 많아서 좋다.
3. 대부분 그렇겠지만, 파스타나 리소토가 식으면 매우 짬 (식기전에 드세요!!)
4. 대부분 그렇겠지만, 파스타나 리조또 가격이 다소 비싸다고 생각이 든다.

★★★★☆ : 별 4개, 개인적으로 먹어본 투움바 중에서는 가장 맛있는 집